온라인 MMORPG 파이널 판타지14의 클래스소개
2탄으로 돌아온 창이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파판14의 클래스를 소개해볼 예정인데요
이번에는 투사 유형을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탄에서는 4가지 유형의 클래스 중
마법사 유형과 채집가 유형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세번째 유형, 투사 클래스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투사는 무기를 다루는 전투기술의 구도자이자,
그러한 수련을 통해 스스로의 육체를 단련해나가는 클래스입니다.
총 6가지 하위유형이 있네요!
"검술사"
뻗은 양날의 검부터 휘어진 외날도까지 폭넒은 종류의 한손 검을 주무기로 삼는 투사는
방패로 절묘하게 상대의 공격을 막는 방어중심의 검술이 특징입니다.
전투의 선봉장에서 가장 먼저 공격함과 동시에 적을 유인해내는 방패역할을 합니다.
"격투사"
전통적인 호신술을 습득한 투사로
이미 무기나 마찬가지인 단련된 주먹과 격투무기를 장착하여 파괴력을 배가시킵니다.
언뜻 무방비상태로 보이나 빠른 몸놀림으로 적을 확실히 사지로 몰아넣습니다.
"도끼술사"
해적이 적 선박 파괴나 상륙작전에 쓰는 '양손도끼'를 주 무기로 쓰는 투사로
극한까지 단련된 육체로 호쾌한 전투스타일을 보이며
거침없이 적진에 뛰어드는 두둑한 배짱을 가졌습니다.
"창술사"
수렵용 창이나 작살에서 발전한 '양손장'을 무기로 쓰는 투사로
일단 창술을 제대로 익히면 불어닥치는 폭풍우 처럼 화려한 기술로
적을 제압하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궁술사"
원거리 저격 및 곡사사격을 특기로 하는 '활'을 주 무기로 쓰는 투사로
좋은 궁술사가 되기 위해 활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활시위 위치를 연구하며
숙련된 궁술사들은 빗줄기처럼 화살을 쏟아 부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쌍검사"
칼과 단검으로 이루어진 한 쌍의 '쌍검'을 주 무기로 삼는 투사로
법을 어긴 자를 심판하는 무법자의 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도 불리며
배에 오르기 위한 단검을 다루는 독자적 기술인 '쌍검술'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오늘은 파이널판타지14의 클래스 중 투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클래스소개 제 3탄에서는 제작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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