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소식

모바일게임 넥슨의 기대작 '액스(AxE)' 소개

 

 

 

안녕하세요.

 

 

 

즐거웠던 주말이 빠르게 흘러 벌써 8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새로운 9월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새롭게 맞이할 9월과 함께

 

오픈 예정인 모바일 MMORPG 게임이 있어 소개드리려 합니다.

 

 

 

 

이미 MMORPG게임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나

 

모바일 게임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소식을 들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넥슨의 새로운 카드

 

 

AxE : Alliance X Empire

 

'액스' 입니다.

 

 

 

 

 

 

 

 

이미 CBT를 거친 액스는 많은 분들에게

 

모바일 게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그래픽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입소문에 따라 5일 만에 사전예약 50만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많은 게임 유저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액스는!

 

 

9월 12일 프리오픈, 9월 14일 그랜드 오픈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액스!

 

시작하기 전 몇 가지 알아두면 도움이 될 듯 하여

 

간단히 설명해보고자 합니다.ㅎㅎ

 

 

 

 

 

첫 번째 키워드, 진영 ( Alliance X Empire )

 

 

게임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액스는 크게 두 진영으로 나뉘어 싸우게 됩니다.

 

 

 

 

액스의 배경에는 태초에 두 세계와 그 세계를 창조한 두 신이 있었다고 합니다.

 

질서의 신 '베누브', 혼돈의 신 '카이단'.

 

 

 

'카이단'의 폭주를 막기위해

 

'베누브'는 스스로를 희생하여 카이단과 함께 봉인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여전히 세상은 혼란스러웠습니다.

 

 

이에 베누브의 부활을 추구하는 자들이 모여

 

신성제국 '다르칸'을 건설하습니다.

 

 

 

하지만 베누브의 봉인 해제는 곧 카이단의 봉인 해제일 것이라며

 

신들의 부활을 막는 자들이 있었는데,

 

이들이 모여 연합국 '갈라노스'를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설명해서!

 

두 진영 모두 질서와 평화를 추구하지만 그 방법적인 면에서

 

신을 부활시느냐 마느냐에 의해 진영이 나뉘어 전쟁을 펼치는 게임인거죠!

 

 

 

이런 세계관을 통해 무조건적인 대립, 분쟁이 아닌

 

플레이어들은 자연스러운 진영 내 협동

 

진영 간 분쟁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키워드, 캐릭터

 

 

플레이어들은 캐릭터를 생성함과 동시에 진영를 선택하게 되고

 

진영에 따라 각기 다른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들을 만나게 됩니다.

 

 

 

 

● 신성제국 다르칸 - 워리어(대검), 메이지(지팡이), 발키리(검과 방패)

 

연합국 갈라노스 - 타이탄(쌍수도끼), 블레이더(도검), 아처(활)

 

 

 

 

진영을 선택하면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가 제한된다는 점이 특이한 것 같아요.

 

 

따라서 미리 캐릭터별 특징과 전투방법을 알고

 

진영과 캐릭터를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 신성제국 다르칸의 캐릭터

 

 

 

(CBT 시절 가디언이었던 캐릭터의 이름이 출시 전, 발키리로 변경되었습니다!)

 

 

 

 

 

 

★ 연합국 갈라노스의 캐릭터

 

 

 

 

캐릭터 모션은 CBT에서의 동영상 캡쳐캐릭터 공식 소개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는데요,

 

저도 그 화려한 그래픽이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스킬 모션 하나하나가 다 멋있고 인상적이라

 

정말 모바일 게임이 아닌 것 같고, 온라인 게임이라해도 놀라울 정도였어요!~

 

 

 

게다가 출시 전 각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콘텐츠들도 추가되었다고 하니

 

더욱 기대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세 번째 키워드, 분쟁전과 월드

 

 

 

이렇게 선택된 캐릭터는 '샌디움'이라는 신의 대륙에서 활동하게 되는데요,

 

선택한 진영에 따라 활동하는 지역도 달라지게 됩니다.

 

 

 

각 진영의 필드에서는 몬스터들과 만나게 되고,

 

가운데의 분쟁지역에서는 진영간의 분쟁전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더불어서 액스의 자랑점이 한 가지 더! 있다면,

 

바로, 플레이 시 쿼터뷰, 백뷰, 자유시점 등 다양한 시점이라고 합니다.

 

 

 

특히 백뷰, 캐릭터의 시선보다 뒤에서 보며 플레이를 할 경우,

 

화려한 액션 모션을 조금 더 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별로 화면 전체를 활용한 화려한 스킬들에도 눈이 가고

 

액스의 세계관을 통한 자연스러운 분쟁전 형성도 굉장히 인상적이라

 

앞으로 오픈 후의 승승장구가 너무나도 기대되는 게임입니다.ㅎㅎㅎㅎ